
- 현대자동차그룹이 차량 5부제를 전 그룹사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사진은 차량 5부제를 시행하는 현대차·기아 양재 사옥.
삼성과 현대차, LG 등 기업들이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대한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 25일부터 차량 10부제를 실시해온 삼성은 이를 차량 5부제로 확대 시행한다. 정부가 4월1일부터 공공기관 차량 2부제 및 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등 에너지 수요 억제 조치를 발표한 데 따른 조치다.
삼성은 오는 8일부터 국내 모든 사업장에 대해 차량 5부제를 자율적으로 시행하고 임직원들의 참여를 적극 독려할 방침이다. 삼성은 차량 5부제와 함께 야외 조경, 복도, 옥상 등 비업무 공간 조명 소등을 유지하고 휴일 미사용 주차 공간 폐쇄 및 소등 조치를 이어간다.
LG는 전 계열사에서 국내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6일부터 차량 5부제를 시행하고 있다. 기존과 같이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과 장애인, 임산부, 미취학 아동이 탑승한 차량은 대상에서 제외했다. LG는 기존에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를 비롯한 사업장에서 점심시간, 퇴근 이후 일정한 시간이 되면 사무실의 전등이 자동으로 꺼지는 자동 소등 시스템을 적용해 불필요한 전력 낭비를 방지해왔다.
글= 정혜연 월간조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