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에도 임직원 연봉을 크게 늘린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끈다. 게임업체 넥슨이 연봉체계를 바꾸면서 전 직원 연봉을 인상하는 한편 신입사원 초임 연봉을 개발직군 5000만원, 비개발직군 4500만원으로 적용했다.
2일 넥슨측에 따르면 직원의 2021년 연봉을 일괄적으로 800만원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전사 평균 인상률은 지난해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한 13%다. 연차가 낮을수록 더 높은 인상률을 적용 받게 된다. 성과급 또한 지난해보다 높은 수준으로 별도 지급할 예정이다.
넥슨은 1994년 김정주 대표가 설립한 게임회사로,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피파온라인4, 마비노기, 서든어택, 카스온라인, 크레이지 레이싱 카트라이더 등의 게임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게임업계의 빅3인 '3N(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 중의 하나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