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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김상철 자유·정의·평화상 수상한 박성민 대표

  • 글·사진 : 배진영 월간조선 기자  ironheel@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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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대표가 제7회 김상철 자유·정의·평화상을 수상했다. 박성민 대표는 한국CCC가 그동안 대학생 통일봉사단, 한반도 평화발걸음 운동, 북한 젖염소 보내기 등의 활동을 통해 통일 준비에 기여해왔으며, 노숙인 무료진료소 운영, 해외 이재민 구호와 병원 설립 등을 통해 사랑의 실천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
 
  1958년 고(故) 김준곤 목사가 설립한 한국CCC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생·청년 단체로 전국 41개 도시, 300여 개 대학 캠퍼스에서 2만여 명의 대학생들이 활동하고 있다. 박성민 대표는 2003년 이후 한국CCC를 이끌어왔다.
 

  김상철 자유·정의·평화상은 1980년대에 인권변호사로 활약했고, 1990년대 이후에는 북한인권운동과 자유보수주의 운동에 앞장섰던 고(故) 김상철(金尙哲·1947~2012년) 변호사를 기려 사단법인 김상철기념사업회가 2014년 제정했다. 남시욱 전 《문화일보》 사장, 복거일 소설가, 정규재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 태영호 국민의힘 국회의원, 다음학교(탈북청소년대안학교) 등이 이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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