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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청소년을 위한 이승만 전기 펴낸 황인희 작가

글 : 배진영  월간조선 기자  ironheel@chosun.com

사진 : 윤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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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들에게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 알기 쉽게 소개해주는 책이 나왔다. 책 제목은 《나라 세운 할아버지·송이에게 들려주는 이승만 대통령 이야기》(양문출판사 펴냄). 부제(副題)처럼 송이라는 가상의 소녀에게 ‘이승만 할아버지’가 자신의 삶을 담담하게 이야기해주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 사실(fact)과 허구(fiction)가 한데 어우러진 ‘팩션’이라는 형식을 통해 이승만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황인희 작가는, “많은 사람이 이승만 대통령을 헐뜯고 비난해도 그가 대한민국의 건국 대통령임은 분명한 사실”이라면서 “초심으로 돌아가 대한민국의 질서를 바로잡아야 하는 이 시점에 이승만 대통령에 다시 주목해야 한다”고 말한다.
 

  황인희 작가는 딱딱하고 어렵게 여겨지는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쓰는 역사칼럼니스트. 《6·25가 뭐에요?》 등과 같은 어린이·청소년용 도서에서부터 《우리 역사 속 망국 이야기》 《대한제국실록》 《역사가 보이는 조선왕릉기행》 《궁궐 그날의 역사》 같은 교양 역사물 등 다양한 책들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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