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右派 유튜버 양성하는 ‘자유영상아카데미’ 최공재 감독

글 : 배진영  월간조선 기자

사진제공 : 최공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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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영상아카데미는 대한민국에서 거의 유일한 우파(右派) 성향 영상교육 프로그램이다. 2018년 1월 시작해 6기까지 배출했고, 12월에 7기생을 모집한다. 자유영상아카데미 최공재(崔工在·48) 감독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추진 세력의 흑막을 다룬 다큐멘터리 〈부역자들〉을 발표한 이후로, 우파 성향 국민이 영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하지만 영상교육 프로그램을 대부분 좌파들이 운영해 자유영상아카데미를 열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용남 교수, 김규민 감독, 이우성 감독 등이 최 감독과 뜻을 같이하고 있다.
 
  펜앤드마이크, 이승만학당 등의 강의실을 빌려 사용하고, 수강료로는 강사 인건비를 겨우 충당할 열악한 환경이지만, 여기서 교육받은 PD들은 ‘펜앤드마이크’ ‘이승만TV’ ‘미펜TV’ ‘자유TV’ ‘장군의소리’ ‘김문수TV’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공재 감독은 “21세기는 텍스트가 아니라 이미지를 만들어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이미지 전쟁의 시대”라면서 “유튜브에서마저 밀린다면 자유우파가 자신의 이야기를 펼칠 공간은 사라져버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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