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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복지월드 설립한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

  • 글 : 백승구 월간조선 기자  eaglebsk@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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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국SGI제공
“일반적으로 불교는 앉아서 명상하는 정적인 종교로 보는 견해가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부처는 실천자입니다. 불법(佛法) 신앙자는 사람들을 행복으로 인도하기 위해 끊임없이 행동해야 합니다.”
 
  SGI 3대(代) 회장인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은 이처럼 ‘실천’을 강조했다. 국내에도 150만 회원을 둔 한국SGI(이사장 김인수)는 최근 본격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사단법인 무궁화복지월드를 만들었다. 그동안 전국 지회(支會)를 통해 펼쳐 온 환경보호 활동과 이웃돕기 운동을 체계화하고,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소중히’ 여기는 니치렌 대성인(日蓮 大聖人·1222~1282년)의 정신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김인수 이사장은 “사람은 누구나 행복할 권리를 갖고 있다. 인권을 존중하고 관용을 베풀면 인류 평화는 자연스럽게 온다”며 “해마다 새롭게 피어나는 무궁화처럼 끈기 있게 공헌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한국SGI는 1960년대 초반부터 국내에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1975년 SGI(Soka Gakkai International)가 결성되면서 현재 192개국에서 인권, 평화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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