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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권회의 개최한 李政勳 소장

  • 글 : 배진영 월간조선 기자  ironheel@chosun.com
  • 사진 : 성형주 조선일보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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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서울인권회의에 참석한 바로네스 버스컴 영국 상원의원, 주세 라모스 오르타 전 동티모르 대통령, 마이클 커비 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 위원장, 이정훈 대한민국 인권대사(왼쪽부터).
이정훈(李政勳·54) 연세휴먼리버티센터 소장은 지난 11월 11일 서울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서울인권회의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자유와 인권의 장전(章典)인 마그나카르타 제정 800년을 기념해 열렸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주세 라모스 오르타 전 동티모르 대통령, 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로버트 킹 미(美) 국무부 북한인권특사, 마이클 커비 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장, 바로네스 버스컴 영국 상원의원, 마틴 리 전 홍콩민주당 주석, 김문수 전 경기도 지사 등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인권대사를 겸하고 있는 이정훈 소장은 “이번 회의는 북한인권 관계자들뿐 아니라 오르타 전 동티모르 대통령이나 마틴 리 전 홍콩민주당 주석 등 민주주의의 상징으로 국제사회에 널리 알려진 분들이 참석해 북한인권 문제를 다루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 소장은 “이번 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계기로 ‘서울인권대화’를 싱가포르에서 해마다 국방과 안보를 주제로 열리는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 같은 반관반민(半官半民) 형태의 정례 국제회의로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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