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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복구 무료 서비스 시작한 朴誠賢·朴慶貴

  • 글 : 배진영 월간조선 기자  ironheel@chosun.com
  • 사진 : 서경리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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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SNS(social network service) 전성시대다. 트위터로 대표되는 SNS는 온갖 정치적 주장과 괴담(怪談)이 전파(傳播)되는 통로가 되고 있다. 인터넷상에서 디도스 공격 등 각종 사이버테러가 있는 것처럼, SNS 공간에서는 ‘계정폭파’라는 사이버테러가 있다. 이는 적대적인 스팸블록(일명 ‘떼블록’)을 통해 자기와 다른 주장을 펴는 트위터리언(트위터를 하는 사람)의 트위터 계정을 마비시키는 것을 말한다. 최근에는 한미(韓美) FTA 등과 관련된 괴담을 반박하는 트위터리언들의 계정이 폭파되는 일이 자주 있었다.
 
  인터넷문화협회(회장 박성현·朴誠賢·오른쪽)와 참가치개인연대(TIVA·대표 박경귀·朴慶貴)는 트위터 계정이 폭파됐을 경우, 이를 무료로 복원해 주는 ‘트윗119’서비스(ww.twt119.com)를 시작한다. 박성현 인터넷문화협회 대표는 “일부 세력은 정부의 SNS 심의 방침에 대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비판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계정폭파라는 방법으로 타인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다”면서 “‘트윗119’는 SNS에서 진정한 ‘표현의 자유’를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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