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부터 한기홍(북한민주화네트워크 대표)·이상현·권순도·이장호(이상 영화감독)·유세희·오현주(이상 공동조직위원장)·박소현(배우).
유세희 조직위원장은 “그동안 각종 국제회의 등을 통해 북한인권문제를 환기시켜 왔지만 한계가 있었다”면서 “이번 영화제는 비록 규모는 작지만 북한인권운동에서 큰 발걸음을 내디딘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직위원으로 참여한 이장호 감독은 “고향이 함남 북청이라 평소 북한인권문제에 관심이 많았다”면서 “인권에 관심을 가져야 마땅한 이전 두 정권에서 북한주민보다는 북한정권을 더 배려하는 것을 보면서 많이 실망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영화제를 통해 보완할 점을 느껴보고 내년부터는 더 나은 영화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보대사를 맡은 배우 박소현씨는 “북한인권이라면 낯설고 먼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인권에 대한 관심은 같은 시대를 사는 누군가에게 관심을 갖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