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건국대학교 제공
굳은살 뒤꿈치, 갈라진 손바닥의 ‘얼짱 골퍼’ 崔羅蓮(최나연·23·SK텔레콤) 선수가 어린이 환자를 위해 큰일을 했다. 그녀는 2009년 한 해 동안에만 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LPGA)에서 2승을 올린 샛별이다.
그녀는 2009년 12월 15일 건국대병원에서 ‘최나연 프로와 함께하는 患兒(환아)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마술쇼’를 열어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서툰 마술이었으나 직접 ‘매직쇼’를 선보여 아이들을 즐겁게 했다. 이날 최 선수는 어린 환자들을 위해 우승상금에서 4000만원을 떼어내 병원에 기탁했다. 2008년에도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2000만원을 내놓았었다.
그녀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공연을 생각하다 작년에는 버블쇼, 이번에는 매직쇼를 준비했다. 잠깐이지만 아이들에게 웃음을 주고 싶었다”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