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6일(현지시각) 밤부터 7일 새벽까지 호데이다, 라스 이사, 살리프 항구, 라스 카팁 발전소 등 예멘 내 후티 목표물도 공습

- 맥사 테크놀로지스가 제공한 위성사진에 7일(현지 시간) 예멘 사나 국제공항의 터미널과 관제탑이 이스라엘의 보복 공습으로 파괴돼 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5∼6일 후티 반군의 근거지인 예멘 북부 호데이다 항구와 수도 사나 등을 폭격했다. 이는 지난 4일 후티가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벤구리온 국제공항을 미사일로 타격한 데 따른 보복이다. 사진=뉴시스
이스라엘군(IDF)이 6일 밤(현지시간) 레바논 동부와 남부 지역에 대대적인 공습을 재개하며 헤즈볼라의 군사 기반 시설을 정밀 타격했다고 밝혔다
양측의 국경 충돌이 수개월간 이어지는 가운데, 이스라엘의 공습 강도가 다시 고조되는 모양새다.
레바논 남부의 목격자들과 군 소식통에 따르면 이스라엘 전투기들은 동부와 남부 전역에 걸쳐 총 20차례 이상의 공습을 감행했다. 현지 언론과 신화통신은 "이번 폭격의 표적이 대부분 이전에 여러 차례 공격을 받았던 헤즈볼라 소속 지점들”이라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성명을 통해 “헤즈볼라 소속의 여러 군사 기지에 공습을 가했다”며 이들 목표물은 전략무기 생산 시설, 무기 저장소, 로켓 발사 기지 등이라고 설명했다.
공습이 집중된 지역은 레바논 남부와 동부의 베카 계곡 등이다.
이스라엘군은 이어 “해당 지역에 헤즈볼라의 무기와 작전 거점이 존재하는 것은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에 합의되었던 군사 원칙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며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는 지역은 앞으로도 제거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스라엘 군은 지난 7월 6일(현지시각) 밤부터 7일 새벽까지 호데이다, 라스 이사, 살리프 항구와 라스 카팁 발전소 등 예멘 내 후티 목표물에 대한 대규모 공습을 감행했다.
이스라엘군(IDF)은 7일 오전 일찍 성명을 통해 예멘 내 후티 반군의 테러 목표물 여러 곳을 공습했다고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글=백재호 월간조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