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40대 부사장 전면에 나선다

부사장 51명, 상무 77명 등 총 143명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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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9일 부사장 51명, 상무 77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4명 등 총 143명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지속 성장을 위한 리더십 기반을 확대하고, 미래성장동력 강화를 위해  소프트웨어와 신기술분야 인재를 다수 승진시켰다.  젊은 리더와 기술인재 발탁을 통한 세대교체도 가속화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경영성과와 성장 잠재력을 갖춘 리더들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을 강화했다.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향후 지속해서 성장시켜 나갈 리더들에게 힘을 실어주겠다는 포석이다. 

 

DX부문 VD사업부 Micro LED팀장 손태용 부사장 (51세)은 풍부한 DTV 개발 경험을 토대로 사업부 주력 제품의 상품화에 공헌하고 Micro LED TV, 8K, QLED 등 프리미엄 제품 개발을 성공적으로 리딩했다는 평가를 받아 승진했다. DX부문 MX사업부 스마트폰개발2팀장 김성은 부사장 (53세)은 갤럭시 S시리즈, 폴더블 등 삼성전자의 주력 제품 H/W 개발을 주도, 신규 기술발굴에 기여하며 모바일 비즈니스 성장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DX부문 DA사업부 Air Solution개발그룹장 임성택 부사장 (53세)은 ·기계/전기/전자 융복합 기술을 보유한 부품 개발 전문가로서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의 친환경/프리미엄 라인업 제품 개발에 공헌했다. DS부문 메모리사업부 Flash설계2팀장 강동구 부사장 (47세)은 Flash 제품 설계 전문가로서 세계 최고 용량/신뢰성의 8세대 V낸드 개발 및 사업화를 주도했고, 9세대 V낸드 개발을 위한 회로 요소기술 확보에 기여했다. DS부문 S.LSI사업부 제품기술팀장 김일룡 부사장 (49세)은 Logic 공정 기술 전문가로 설계-공정 최적화를 통한 선단공정 안정성 확보, 수율 개선 등으로 S.LSI 제품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 혁신을 주도해온 S/W 전문가와 차기 신기술분야 인력을 다수 승진시켰다. DX부문 CTO Samsung Research AI Methods팀장 이주형 부사장 (51세), DX부문 MX사업부 Display그룹장 양병덕 부사장 (52세), DS부문 CTO 반도체연구소 차세대공정개발실장 현상진 부사장 (51세), DS부문 S.LSI사업부 CP S/W개발팀 김병승 상무 (47세)이 승진했다. 

 

올해 삼성전자 인사의 가장 큰 특징은 40대 부사장의 탄생이다. 

DX부문 생산기술연구소 스마트팩토리팀장 박태상 부사장 (48세), DS부문 메모리사업부 DRAM PA1팀 박세근 부사장 (49세), DS부문 CTO 반도체연구소 Flash공정개발팀 황희돈 부사장 (49세), DX부문 MX사업부 Framework개발팀장 정혜순 부사장 (48세))이 중책을 맡았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외국인 승진 발탁 기조를 유지했다. DX부문 CTO Samsung Research 6G연구팀장 Charlie Zhang(찰리장) 상무 (50세),  DS부문 SSIR 연구소장 Balajee Sowrirajan(발라지 소우리라잔) 부사장 (54세)이 발탁됐다. 

 

글= 정혜연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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