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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민주화네트워크 대표 취임한 권은경씨

  • 글 : 하주희 월간조선 기자  everhope@chosun.com
  • 사진제공 : 북한민주화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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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민주화네트워크(Nknet)는 지난 8월 7일 권은경씨를 신임 대표로 뽑았다. 북한민주화네트워크는 1980~90년대 한국 민주화에 앞장선 인물들을 주축으로 1999년 출범했다. 북한의 인권 문제 개선과 민주주의 실현을 목표로 삼았다.
 
  창립 목표대로 Nknet은 지난 22년간 북한인권 문제의 심각성을 국내외에 알려왔다. 구체적으로는 북한 전문 인터넷 신문 ‘데일리NK’와 대북 민간 라디오방송국 ‘자유조선방송’(現 국민통일방송)을 만들었다. 북한인권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을 열고, 북한인권 관련 연구 보고서를 발행했다. 북한인권국제영화제를 개최하고, 탈북자 중심의 북한인권단체와 대학생 인권단체 등 다수의 단체를 지원해오고 있다.
 

  권은경 신임 대표는 “NKnet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두 가지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첫째는 북한 내 사상표현의 자유, 정보접근의 자유, 자유시장경제 원칙이 확산되고 시장화가 실현되기 위한 역할, 둘째는 북한 현실에 기반한 효과적이고 실용적인 북한인권운동을 펼치기 위한 비전과 방향을 국내외에 제시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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