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4·19 혁명의 단초가 됐던 4·18 의거를 일으켰던 고려대에서 우남 이승만(雩南 李承晩) 전 대통령의 건국 정신과 4·18 정신의 통합을 모색하는 고려대 4·18 우남포럼이 창립됐다. 고대 우남포럼은 8월 29일 창립선언문에서 “우리는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 정신과 고려대 4·18 정신이 결코 다른 이념이나 가치가 아닌 것을 확인한다”면서 “역사는 과거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되어야 한다고 우리는 믿는다”고 밝혔다.
전용헌(田溶憲·75·전 계명대 교수) 회장은 “이승만 대통령을 비롯한 건국의 아버지들의 건국 정신과 자유민주주의 가치와 정신을 후대가 이어가도록 청소년들을 가르치고, 교육하고, 훈련시켜 대한민국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