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국제농업개발원 제공
재단법인 국제농업개발원은 1974년 신갈농민학교를 모태로 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재단법인으로 러시아 연해주에서 농사지은 곡물을 북한 전역에 29차례 지원했으며, 10여 년 동안 채소종자를 북한에 보내고 있다. 이유미 신임 이사장은 숙명여대를 졸업하고 월간 《문학공간》으로 등단한 현역 시인이다. 그녀는 솔표조선무약을 설립한 한의학자이자 독립운동가인 고 박성수 회장의 둘째 며느리다.

주한러시아 막심 볼코프 부대사는 축사에서 “러시아는 아관파천 때도 그랬듯 한국의 어려운 시기마다 한국 편에 서 왔었다”며 “러시아 정부는 한국 정부와 기업들이 더 적극적 행보로 러시아 개발에 나서주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이유미 이사장은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의 협력 아래 민관이 힘을 합해 ‘연해주 개발’에 매진해야 할 때”라며 “북한 동포를 위한 식량문제 해결과 나아가 남북통일의 대업을 이루는 데 국제농업개발원이 앞장설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