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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디지털 포렌식 경진대회 여는 盧明善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글 : 김정우  월간조선 기자  hgu@chosun.com

사진 : 서경리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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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명선(盧明善)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제1회 디지털 포렌식(forensic·증거수집을 통한 증거자료를 법적인 자료로 만드는 것)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11월 1일부터 ‘제1회 디지털 범인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경진대회는 ‘화장실 몰카 촬영’이나 ‘개봉영화 무단 배포’ 등 가상 범행에 대한 디지털 증거를 제시하고, 이를 근거로 응모자들이 직접 수사를 진행한다.
 
  사단법인 한국포렌식학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검찰청 등이 후원한다. 응모기간은 11월 1일부터 한 달간이며, 대상(검찰총장상) 상금은 200만원이다.
 
  노 교수는 “최근 컴퓨터를 이용한 범죄가 빈번히 발생하고, 범죄수사도 디지털 증거에 의한 수집·분석으로 발전하는 추세”라며 “과학수사의 발전, 증거재판주의 확립, 디지털 포렌식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모으기 위해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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