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코바코 제공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코바코가 방송광고판매대행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름을 바꾸고 체제를 개편한 곳이다. 신(新) 코바코인 셈이다. 다만 영문 명칭은 현 코바코(KOBACO·Korea Broadcast Advertising Corporation)를 그대로 유지키로 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자본금 3000억원을 정부가 전액 출자, 무자본 특수법인이었던 한국방송광고공사와 달리 주식회사 형태를 갖췄다. SBS 광고판매 기능과 관련 인력을 줄이는 대신 광고산업발전 등 신규사업, 케이블·IPTV 등 신매체 대행 확대에 필요한 인력을 늘렸다.
이날 이 사장은 “스마트 미디어시대에 맞는 새로운 광고시장을 형성하겠다”며 “뉴미디어 분야의 영업인력을 보강하고 방송사별 책임을 강화해 광고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지난날의 기득권이나 구태는 모두 내려놓겠다”면서 “앞으로 신공사는 이제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대한민국 광고산업을 선도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세계 시장을 향해 힘차게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사장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문화방송 보도국 기자와 《경향신문》 외신부장·논설위원, 제16대 한나라당 국회의원을 역임한 바 있다. 지난해 7월부터 코바코 사장으로 일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