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헤이온와이 책마을 만든 리처드 부스 방한

  • 글 : 서경리 월간조선 기자  
글자 크기 조정
  • 스크랩
  • 본문 음성 듣기
  • 글자 크기 조정
URL이 성공적으로 복사되었습니다.
사진 : 조선DB
영국의 헤이온와이(Hay on wye) 책마을 창시자 리처드 부스(Richard Booth・73)가 9월 30일 파주출판도시를 방문한다. 오는 10월 1일부터 열리는 책축제 ‘파주북소리 2011’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리처드 부스는 축제기간 중 출판인들을 대상으로 강연과 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리처드 부스는 1962년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접경에 있는 시골마을 헤이온와이에 헌책방을 연 이래 마을 전체를 세계적인 책마을로 만들어낸 인물이다. 인구가 1000여 명에 불과했던 작은 마을, 헤이온와이는 이후 매년 50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30여 곳의 헌책방에서 100만 권 이상의 책을 판매하는 영국의 대표적인 책마을이 됐다. 리처드 부스는 “한국 방문은 처음”이라며 “헤이리에서 열리는 파주북소리 축제를 통해 책을 사랑하는 마음과 경험을 함께 나눌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했다.⊙
  • 스크랩
URL이 성공적으로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