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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문화콘텐츠 보급 나선 다문화콘텐츠협회 張源宰 회장

  • 글·사진 : 서경리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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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콘텐츠의 국내 서비스를 목표로 하는 다문화콘텐츠협회가 콘텐츠유통기업협회의 후원으로 지난 4월 13일 창립했다. 다문화콘텐츠협회는 국내에 거주하는 이주여성들이 자국 문화에 대한 향수에 젖어 있다는 점을 고려, 이들을 위한 현지의 대중문화를 직접 보급해 준다는 취지로 발족됐다. 협회는 영화·애니메이션 등 콘텐츠 생산자와 유통기업가, 공연 기획자, 문화 전문 학자 등 각국의 대중문화 보급에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사들로 구성됐다.
 
  다문화콘텐츠협회 장원재(張源宰·44) 회장은 “기존의 다문화협회는 시민운동가와 사회학자들로 구성되어 실질적인 콘텐츠 네트워크 구성이 어려웠던 한계가 있었다”며 “현지의 대중문화로 이주여성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대한민국을 아시아 문화콘텐츠의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협회는 향후 필리핀 국적의 다문화 가수 미나 아니베스 등을 포함, 베트남과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 각국의 가수를 섭외해 순회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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