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고문은 1956년부터 민단에 소속돼 조총련에 맞서 태극기 게양운동을 주도하는 등 애국운동과 재일동포 권익신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훈장을 받았다. 그가 오사카본부 단장이던 시절 민단은 1997년 IMF 외환위기 당시 대규모 외화송금운동을 벌여 15억 달러를 모아 본국에 송금하기도 했다.
홍 단장은 “과분한 상을 받게 돼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내가 일을 많이 해서 받은 것이 아니라, 더욱 애국애족(愛國愛族)하라는 조국 대한민국의 지상명령으로 받아들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