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각꼴 모양의 가파른 초가지붕이 인상적인 일본 시라카와 역사 마을.

험준한 산에 둘러싸인 마을은 지형적인 문제로 벼농사가 발달하지 못했다. 농부들은 소규모 농지에 메밀 등을 심었고, 주민들은 뽕나무 재배와 양잠업에 종사하며 살아왔다. 양잠업은 17세기부터 1970년대까지 지속됐는데, 이를 위해 잠실(누에를 치는 방)과 뽕잎을 저장하기 위한 커다란 공간이 필요하게 됐고, 이는 갓쇼즈쿠리 양식의 가옥 형태가 발달하게 되는 중요한 요소가 됐다.
마을의 가장 큰 볼거리는 한겨울 눈 내린 풍경이다. 거대한 초가지붕 위로 눈이 쌓인 풍경은 마치 요정들의 마을처럼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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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 주민들이 힘을 합해 갓쇼즈쿠리 가옥의 지붕 교체 작업을 하고 있다. 엄청난 두께의 초가지붕은 30년에 한 번씩 새로 교체하는데, 지붕 교체 때는 무려 400명을 동원해 며칠 만에 끝낸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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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라카와 마을의 겨울 풍경을 담은 엽서. 마치 요정이 튀어나올 듯 아름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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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물관에 전시된 누에고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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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 기념품점에서는 짚으로 만든 모자와 신발을 팔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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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라카와고 박물관에는 주민들이 양잠업을 위해 사용한 도구를 전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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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의 습기를 없애고 따뜻하게 덥히기 위해 사용된 전통 화로(이로리)가 정겨움을 더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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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m가 넘는 두께의 갓쇼즈쿠리 가옥 지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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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대에서 바라본 마을 풍경. 세모난 지붕의 가옥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