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이 24일 내년 총선에 불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미 불출마를 선언한 같은 당 이철희 의원과 함께 '문재인 인재영입' 케이스인 두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해 당내 동요 가능성이 나온다.
표 의원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단체 문자 메시지를 통해 “오랜 고민과 가족회의 끝에 총선 불출마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해야 하는 국회, 정쟁에 매몰돼 민생을 외면하고 본분을 망각했다. 제가 질 수 있는 만큼의 책임을 지고 불출마 방식으로 참회하겠다”고 했다.
이어 “중립적 시민 혹은 저를 지지했던 시민들에게서조차 ‘실망했다’는 말을 듣는 일이 여러 차례 있었다. 하나하나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보다는 4년의 임기를 끝으로 불출마함으로써 그 총체적 책임을 지고자 한다”고 했다.
앞서 이철희 민주당 의원은 지난 15일 “의원 생활을 하면서 많이 지쳤고, 정치의 한심한 꼴 때문에 많이 부끄럽다”며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어 “중립적 시민 혹은 저를 지지했던 시민들에게서조차 ‘실망했다’는 말을 듣는 일이 여러 차례 있었다. 하나하나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보다는 4년의 임기를 끝으로 불출마함으로써 그 총체적 책임을 지고자 한다”고 했다.
앞서 이철희 민주당 의원은 지난 15일 “의원 생활을 하면서 많이 지쳤고, 정치의 한심한 꼴 때문에 많이 부끄럽다”며 불출마를 선언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015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로 재직하던 시절 20대 총선(2016년 4월)을 앞두고 표창원-이철희 의원을 비롯해 김병관 손혜원 조응천 의원 등을 영입했고, 이들은 '문재인 키즈'라 불리기도 했다. 이철희 의원은 비례대표로, 표창원 의원은 경기 용인정 지역구에 출마해 당선됐다.
글=월간조선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