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덕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 사진=뉴시스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 추가공모에 2명이 등록했다. 기존 등록자 2명까지 4명이 경선을 치를 전망이다. 다만 공천관리위원회가 경쟁력을 이유로 추가공모에 나섰지만 경쟁력에 대한 당 안팎의 의문은 계속될 전망이다.
12일 국민의힘 공관위는 10~12일 추가공모 결과 조광한 당 최고위원과 이성배 전 MBC 아나운서가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로 추가 등록했다고 밝혔다.
앞서 신청한 양향자 최고위원고 함진규 전 의원을 포함해 4명이 후보로 등록한 상태로, 컷오프나 경선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공관위는 후보자들을 상대로 서류 ·면접 심사를 진행한 뒤, 여론조사 결과를 평가해 경선 여부 등 최종 후보 선출 방식을 결정할 방침이다.
경쟁력 이슈로 2명이 추가등록을 했지만 이들을 포함해도 경쟁력에 대해서는 의문이 제기되는 상태다. 조광한 최고위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남양주시장을 지냈고 지명직 최고위원이 되면서 당권파로 불리고 있다. 이성배 전 아나운서는 홍준표 전 대표의 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한 관계자는 "반도체 전문가인 양향자 최고위원과 도로공사 사장 출신 SOC 전문가인 함 전 의원은 경기도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며 추가등록한 후보들에 대한 경쟁력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6선 추미애 의원이 경기지사 후보로 확정된 상태다. 국민의힘 일각에서는 "상대가 서울 5선 출신 추미애면 해볼 만 하지 않느냐"며 경쟁력있는 인물들을 대상으로 설득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