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가 ‘2025 제3회 한국 공공브랜드’ 시상식에서 지역 브랜드 부문 최우수상과 시민참여 부문 대상을 받았다. 11월 28일 서울 잠실 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박상헌 영월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왼쪽에서 세 번째) 등 관계자가 함께했다.
영월군의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이하 문화도시센터)가 11월 28일 서울 잠실 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2025 제3회 한국 공공브랜드’ 시상식에서 지역 브랜드 부문 최우수상과 시민참여 부문 대상을 동시에 받았다. 이번 수상은 영월 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브랜드 구축 노력과 시민참여 기반의 실행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영월군은 지난 2022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정한 제4차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되어 2023년부터 다채로운 문화도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문화도시센터는 영월군의 문화도시 사업 추진을 위해 설립됐다.
이번 ‘한국 공공브랜드’는 공공기관의 브랜드 전략과 운영 성과를 평가해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시상식으로 지역성·공공성·시민참여·지속가능성 등의 기준을 종합로 검토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올해 시상에서 영월 문화도시센터는 ‘편안히 넘나드는 영월’ ‘문화충전도시 영월’의 두 브랜드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월군 문화도시센터는 브랜드 ‘편안히 넘나드는 영월’로 지방자치단체·지역 브랜드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브랜드는 영월의 편안하고 따뜻한 도시 분위기와 문화적 자원을 ‘넘나듦’이라는 개념으로 시각화해, 관광·생활·문화의 영역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도시 이미지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브랜드 ‘문화충전도시 영월’로 지방자치단체·시민참여 부문 대상에 선정되었다. 시민추진단, 지역 예술가, 문화 활동가·기획자 등 다양한 주민 주체가 직접 참여해 만들어가는 문화도시 영월의 특성이 브랜드로 구현되었다는 점에서 모범 사례로 평가되었다. 특히 ‘문화 충전 페스타’, 정책실험, 성과 전시 및 포럼 등 주민이 기획과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구조가 브랜드 가치의 핵심 요소로 강조되었다.
박상헌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영월의 문화도시 조성 과정에서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만들어온 도시 브랜드의 힘이 외부 기관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영월다운 브랜드를 만드는 과정은 결국 주민이 참여하고 주민이 기록하며 주민이 확장한 문화도시의 결과물인 만큼, 이번 수상을 계기로 영월 문화도시 브랜드를 더욱 고도화하고 주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지역문화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월군은 제4차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여러 문화도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다양한 부문에서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영월군은 ‘어두운 석탄광산(鑛山)에서 빛나는 문화광산(光山)’이라는 슬로건 아래 문화도시 사업을 전개해 ‘2024 최우수문화도시’ 선정, 문화도시 영월 브랜드 ‘2025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수상 등의 쾌거를 거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