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5년 5월 18일 이재명(오른쪽부터) 더불어민주당·이준석 개혁신당·권영국 민주노동당·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1대 대선 1차 후보자 토론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21대 대통령 선거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0.6%,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39.3%,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6.3%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0일 뉴시스가 여론조사 전문회사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8~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50.6%,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39.3%,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6.3% 외 기타 후보는 1.1%였고, ‘없음’과 ‘잘 모르겠다’는 각각 1.8%, 0.9%로 집계됐다.
이같은 결과는 직전 조사인 6~7일 이재명‧김문수 후보 간 양자대결 조사 결과와 비교해 봤을 때 이재명 후보는 4.3%p(포인트) 하락했고, 김문수 후보는 2.3%p 상승했다.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도 17.9%p에서 11.3%p로 줄어들었다.
이재명 후보는 민주당 지지층에서 97.2%, 진보층에서 85.4%의 지지를 었었다. 김문수 후보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94.0%, 보수층에서 70.1%의 지지를 얻었다. 이준석 후보는 개혁신당 지지층에서 89.6%의 지지를 받았다.
중도층은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경향을 보였다. 중도층의 경우 이재명 후보를 54.8% 지지한다고 답했고, 김문수 후보를 31.6%, 이준석 후보를 9.9% 지지했다.
지역별로 후보 지지율을 살펴보면, 이재명 후보는 광주‧전라에서 71.3%의 높은 지지율을 보였으며, 인천‧경기에서도 50.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김문수 후보는 대구‧경북에서 52.4%의 지지율을 기록했으며, 강원‧제주에서도 53.7%의 지지율을 보였다.
후보지지 여부와 무관하게 당선 가능성을 묻는 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당선될 것 같다고 답한 이들은 57.3%였고, 김문수 후보는 36.0%, 이준석 후보는 3.2%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조사는 무선 임의걸기(RDD) 표집틀에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2.8%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글=고기정 월간조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