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TBC방송 캡처.
이른바 최순실(개명 최서원) 태블릿 PC의 개통자인 김한수 전 박근혜 청와대 뉴미디어 행정관은 <월간조선>과의 최초 인터뷰(관련기사:https://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E&nNewsNumb=202401100017) 에서 "홍정도 JTBC 부회장과 일면식도 없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김 전 행정관이 홍 부회장과 친구이고, 두 사람이 박 전 대통령 탄핵을 위해 당시 검찰과 손을 잡고 태블릿 PC를 조작했다는 주장도 나온다.
김 전 행정관은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에게 JTBC 홍정도의 고등학교 친구를 사석에서 2013년 한 번 만난 적이 있다고 말한 적이 있을 뿐"이라고 했다.
김 전 행정관이 JTBC와 중앙일보 부회장 홍정도가 ‘내 친구’라 말했다는 것은 주장하는 사람의 기억의 오류란 것이다.
다만 김 전 행정관은 JTBC가 태블릿PC를 입수한 시점과 경위에 대해서는 "의심가는 부분이 있는게 사실"이라고 했다.
"JTBC가 태블릿PC 잠금 패턴을 풀었잖아요. 그럴 수 있는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깜짝 놀란 게 JTBC가 태블릿PC 소유주 명의가 마레이컴퍼니로 돼 있다고 단독 보도한 것이었습니다. 저도 보면서 ‘저걸 어떻게 알았을까?’라고 생각했죠. 우리 회사나 제가 허락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정보였으니까요. SK텔레콤을 고소할까도 생각했었는데 상황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니까….”
입수 시점과 경위에 대해 JTBC는 ‘건물 관리인의 협조를 얻어 태블릿PC를 입수했고’, ‘’검찰조사에서 각하와 혐의 없음 불기소 처분을 받았으며‘, ’평소 자신이 쓰는 L자 패턴을 사용해 잠금장치를 풀었다‘고 설명했다.
글=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