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쿠팡에서 발생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퇴직한 중국 국적 직원의 소행일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쿠팡의 IT인력 중 중국인 비중이 매우 높다는 주장이 나왔다.
쿠팡에서는 지난 11월 30일 3000만 건의 넘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쿠팡으로부터 서버 기록 등 이번 사건과 관련한 자료를 임의제출 받고 분석에 들어갔다.
현재까지 쿠팡 고객 정보는 쿠팡에 근무했던 중국 국적자가 유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해당 직원이 쿠팡의 해외 서버를 통해 국내 메인 서버에 무단 접근했다는 정황도 밝혀졌다.
쿠팡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대혼란에 빠진 가운데 쿠팡 사태 당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쿠팡 개발자임'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 작성자 A씨는 "현재 쿠팡 IT 인력 반 이상이 중국인"이라며 "매니저는 거의 90% 이상이 중국인"이라고 썼다.
이어 "몇년 전까지만 해도 20, 30%였는데 매 분기 올 핸즈 때 신규 입사자들 소개하면 80%가 중국, 나머지가 인도, 한국인이었다"라며 "차근차근 비율 높이면서 카르텔을 형성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이번 사태도 개인적인 생각으로 무분별하게 중국인들 데려다 쓴 결과라고 본다"며 "그들은 우리 서비스를 이용하지도 않고 오너쉽도 없다"고 비판했다. 해당 게시글은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와 SNS에 공유되며 주목받고 있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