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의 ‘갤럭시 S25’가 북미 재활용산업협회(ReMA)가 주관하는 '2025 ReMA 재활용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해당 상은 재활용 소재 적용, 제품 재활용 용이성, 환경 영향 최소화 등의 항목을 종합 평가해 수여되는 북미 재활용 분야의 권위 있는 상이다.
7일 삼성전자는 갤럭시S25의 이같은 수상 소식을 알렸다. 시상식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있는 ReMA 컨벤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회수한 폐배터리의 코발트를 갤럭시 S25에 재활용하는 순환 체계를 구축했으며, 이외에도 프레임에는 재활용 아머 알루미늄을, 외장 전 부품에는 재활용 소재를 적용했다. 포장 박스 또한 100% 재활용 종이로 제작됐다. 자가 수리 프로그램, 재생에너지 전환 등 지속가능 경영 노력도 함께 주목받았다.
북미 재활용산업협회장 로빈 위너(Robin Wiener)는 "삼성전자는 갤럭시 S25의 설계부터 사용, 폐기에 이르는 과정 전반에 지속가능성 원칙을 포함함으로써 이 분야의 리더십을 보여줬다"며 "다양한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것은 혁신과 환경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제품 디자인에 대한 열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MX사업부 지속가능경영사무국 다니엘 아라우조(Daniel Araujo) 상무는 "삼성전자는 제품 개발의 모든 단계에 지속가능 요소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갤럭시 S25는 첨단 기술 혁신과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기반으로 순환 경제 실현과 다음 세대를 위해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고기정 월간조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