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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뮤직컴퍼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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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이 가장 사랑하는 ‘샹송의 디바’ 파트리샤 카스(Patricia Kaas)가 7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오는 12월 2일과 3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질 이번 내한공연은 ‘샹송의 전설’ 에디트 피아프의 50주기를 기념하는 공연으로, 세계 11대 도시에서 진행되는 월드 투어 공연 중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한국에서 이뤄진다. 에디트 피아프는 우리나라에서도 ‘장밋빛 인생’ ‘사랑의 찬가’ ‘후회하지 않아’ ‘빠담 빠담’ ‘군중’ 등 많은 히트곡을 남긴 유명 샹송 가수다.
카스는 공연에 앞서 오는 11월 피아프 헌정 앨범인 <카스 샹트 피아프(Kaas Chante Piaf·카스가 부르는 피아프)>와 베스트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베스트 앨범에는 그동안 발표했던 10종의 음반에서 엄선한 16곡이 담긴다. 1987년 <마드무아젤 샹트(Mademoiselle Chante)> 앨범으로 데뷔한 파트리샤 카스는 전통적인 샹송에 팝, 록, 블루스, 재즈 등 현대적인 대중음악을 접목해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 온 가수다. 데뷔 이후 160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를 올리고, 전 세계에서 연 100회 이상의 공연을 펼치며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왔다. 한편 파트리샤 카스는 지난 9월 TV조선의 <이문세와 떠나요, 비밥바룰라>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가수 이문세와 ‘사랑의 찬가’를 함께 부르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줘 눈길을 끌었다.⊙
카스는 공연에 앞서 오는 11월 피아프 헌정 앨범인 <카스 샹트 피아프(Kaas Chante Piaf·카스가 부르는 피아프)>와 베스트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베스트 앨범에는 그동안 발표했던 10종의 음반에서 엄선한 16곡이 담긴다. 1987년 <마드무아젤 샹트(Mademoiselle Chante)> 앨범으로 데뷔한 파트리샤 카스는 전통적인 샹송에 팝, 록, 블루스, 재즈 등 현대적인 대중음악을 접목해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 온 가수다. 데뷔 이후 160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를 올리고, 전 세계에서 연 100회 이상의 공연을 펼치며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왔다. 한편 파트리샤 카스는 지난 9월 TV조선의 <이문세와 떠나요, 비밥바룰라>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가수 이문세와 ‘사랑의 찬가’를 함께 부르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줘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