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正
⊙ 1940년 서울출생.
⊙ 경희대 및 同 대학원 서양화 전공. 독일에서 작가수련(지도교수 H.잔트너).
⊙ 숭의여대 교수, 韓獨조형작가 회장, 아리랑회화제운영위원장 역임.
⊙ 국내외 개인전 18회 개최. 아리랑 주제로 37년간 회화 작업을 해옴. 국내외에 아리랑 화가로 불림.
⊙ 1940년 서울출생.
⊙ 경희대 및 同 대학원 서양화 전공. 독일에서 작가수련(지도교수 H.잔트너).
⊙ 숭의여대 교수, 韓獨조형작가 회장, 아리랑회화제운영위원장 역임.
⊙ 국내외 개인전 18회 개최. 아리랑 주제로 37년간 회화 작업을 해옴. 국내외에 아리랑 화가로 불림.
9호선 여의도역
출구에서 본 국회의사당.
民生(민생)은 내버려둔 채
길거리만 쫓아다니는 야당이나,
한집 두 살림의 박근혜는
나가든가 따르든가,
되는 일 없이 분란만 만드는 여당…. 모두가 한심한 인간들이로다.
힘들게 사는 백성들 혈세로
이들의 월급을 준다는 게
더욱 분노를 느끼게 하네.
2009.8. 여의도 의사당 앞에서.
경향 각지에 야성으로 변한
들개나 고양이가 많다.
강남구에는 밤마다 고양이가
괴성을 지르며 쓰레기를 뒤진다.
특히 암수 짝 짓는 시즌이면
골목에서 싸우는 소리에 놀라
밤잠 깨는 주민들이 많다.
행동이 난폭하다.
관련기관에서 조치를 취해 줬으면 좋겠다.
2009. 8. 역삼동에서.
“한국은 어딜 가나 아파트 공화국
처럼 아파트뿐”이라고 한 외국인이
자신의 책에서 지적한 적이 있다. 땅은 좁고 인간은 많으니 어쩔 수
없다손 치더라도, 건축은 최소한의
공학과 미학이 융합된 종합예술
이어야 하거늘. 미학과 환경이
없어 보이는 건 나만의 과민일까.
2009.8. 용인에서.
긴 장마로 강원도 정선 아우라지 물길이
오랜만에 돌아왔다. 풍부한 물살에
아우라지 뱃사공도 신바람 나듯
콧노래를 부른다. ‘아우라지 뱃사공~
아 배 좀 건너주게 싸릿골 올동백이
다떨어진~다 아리~랑 아리~랑’.
2009.8. 정선에서.
출구에서 본 국회의사당.
民生(민생)은 내버려둔 채
길거리만 쫓아다니는 야당이나,
한집 두 살림의 박근혜는
나가든가 따르든가,
되는 일 없이 분란만 만드는 여당…. 모두가 한심한 인간들이로다.
힘들게 사는 백성들 혈세로
이들의 월급을 준다는 게
더욱 분노를 느끼게 하네.
2009.8. 여의도 의사당 앞에서.
경향 각지에 야성으로 변한 들개나 고양이가 많다.
강남구에는 밤마다 고양이가
괴성을 지르며 쓰레기를 뒤진다.
특히 암수 짝 짓는 시즌이면
골목에서 싸우는 소리에 놀라
밤잠 깨는 주민들이 많다.
행동이 난폭하다.
관련기관에서 조치를 취해 줬으면 좋겠다.
2009. 8. 역삼동에서.
“한국은 어딜 가나 아파트 공화국처럼 아파트뿐”이라고 한 외국인이
자신의 책에서 지적한 적이 있다. 땅은 좁고 인간은 많으니 어쩔 수
없다손 치더라도, 건축은 최소한의
공학과 미학이 융합된 종합예술
이어야 하거늘. 미학과 환경이
없어 보이는 건 나만의 과민일까.
2009.8. 용인에서.
긴 장마로 강원도 정선 아우라지 물길이오랜만에 돌아왔다. 풍부한 물살에
아우라지 뱃사공도 신바람 나듯
콧노래를 부른다. ‘아우라지 뱃사공~
아 배 좀 건너주게 싸릿골 올동백이
다떨어진~다 아리~랑 아리~랑’.
2009.8. 정선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