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正
⊙ 1940년 서울 출생.
⊙ 경희대와 같은 대학원 서양화과 졸업. 독일 아우스부르그대에서 판화와 예술철학 전공.
⊙ 숭의여대 교수, 韓獨미술작가회장, 아리랑 회화제 운영위원장 역임.
⊙ 국내외 개인전 18회, 논문 43편 발표.
⊙ 1940년 서울 출생.
⊙ 경희대와 같은 대학원 서양화과 졸업. 독일 아우스부르그대에서 판화와 예술철학 전공.
⊙ 숭의여대 교수, 韓獨미술작가회장, 아리랑 회화제 운영위원장 역임.
⊙ 국내외 개인전 18회, 논문 43편 발표.
국내에 자생하는 소나무가 지구온난화로
최근까지 100만 그루가 枯死(고사)했다는
가슴 아픈 뉴스가 들려왔다. 산림청에 따르면,
고사 현상은 남부지역에서
차츰 북상하는 추세란다. 한국의 소나무는
우리네 삶이자 예술 그 자체였다.
공해를 만든 우리 모두가 죄인이 아닐까.
작년 2월 경북 포항 하선대에서 만난 소나무가
다시 보고 싶다.
2008. 2. 포항 하선대.
요즘 공해도 줄이고
건강에도 좋은 일석이조의
자전거 타기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동네마다
자전거 보관소가 생기고
있다. 1980년대 독일에서
자전거 타기 붐이 인
적이 있다.
독일을 비롯해 스웨덴,
덴마크, 스위스, 그리고
일본 등은 지금도 자전거가
인기 교통수단이다.
2009. 도곡동에서.
지하철엔 늘 손전화를
들여다보는 승객이 많다.
젊은이들은 앉거나 서 있거나
상관없이 손전화에 빠져 있다.
휴대폰이 없는 노인들만 조용할 뿐….
2009. 6. 지하철 6호선에서.
노인 인구가 자꾸 늘어 이젠
‘노인黨(당)’이 출현할 때가
됐나 보다. 노인들 표도
무시할 수 없는데….
노인이 국회에 들어가야
국정도 안정되고, 싸움질과
길거리 불법시위도 사라질
것 같다. 강모 의원처럼
책상 위에 올라가 방방 뛰는
추한 꼴을 볼 일도 없을 테고. 장기 두는 노인이라고
무시하지 마라.
인생을 논하고 있는 것이다.
2009. 5. 보라매공원.
최근까지 100만 그루가 枯死(고사)했다는
가슴 아픈 뉴스가 들려왔다. 산림청에 따르면,
고사 현상은 남부지역에서
차츰 북상하는 추세란다. 한국의 소나무는
우리네 삶이자 예술 그 자체였다.
공해를 만든 우리 모두가 죄인이 아닐까.
작년 2월 경북 포항 하선대에서 만난 소나무가
다시 보고 싶다.
2008. 2. 포항 하선대.
요즘 공해도 줄이고 건강에도 좋은 일석이조의
자전거 타기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동네마다
자전거 보관소가 생기고
있다. 1980년대 독일에서
자전거 타기 붐이 인
적이 있다.
독일을 비롯해 스웨덴,
덴마크, 스위스, 그리고
일본 등은 지금도 자전거가
인기 교통수단이다.
2009. 도곡동에서.
지하철엔 늘 손전화를 들여다보는 승객이 많다.
젊은이들은 앉거나 서 있거나
상관없이 손전화에 빠져 있다.
휴대폰이 없는 노인들만 조용할 뿐….
2009. 6. 지하철 6호선에서.
노인 인구가 자꾸 늘어 이젠‘노인黨(당)’이 출현할 때가
됐나 보다. 노인들 표도
무시할 수 없는데….
노인이 국회에 들어가야
국정도 안정되고, 싸움질과
길거리 불법시위도 사라질
것 같다. 강모 의원처럼
책상 위에 올라가 방방 뛰는
추한 꼴을 볼 일도 없을 테고. 장기 두는 노인이라고
무시하지 마라.
인생을 논하고 있는 것이다.
2009. 5. 보라매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