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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년 04월호

두바이를 상징하는 아이콘 중에서 단연 으뜸은 리더십이다. 낙타 젖이나 짜고 아라비아海에서 물고기나 낚던 베두인族의 후예들이 똑똑한 지도자를 만나 태평성대를 누리고 있다. 그것도 아버지(셰이크 라시드)에 이어 現 국왕에 이르기까지 父子 세습으로 賢君(현군)을 만났으니 두...

月刊朝鮮은 삼성전자의 후원을 받아 대학생(3, 4학년생) 71명을 선발하여 지난 1월26일부터 31일까지(5박 6일) 「두바이 비전 리더십 체험 투어」 행사를 가졌다. 참가 대학생들은 삼성물산이 두바이에 시공 중인 세계 최고층 건물 「버즈 두바이」 공사 현장과...

月刊朝鮮은 삼성전자 후원으로 전국의 대학생(3~4학년)을 대상으로 두바이 비전 리더십 체험투어단을 공개모집하...

두바이 일대는 로마시대부터 무역의 중심지로 번성했다. 중세에는 케냐·스리랑카·베트남·중국 등지로 향하는 상선...

아랍에미리트(UAE)는 아라비아灣 남쪽 해안과 오만灣 북서 해안 지역에 흩어져 사는 여러 아랍 부족들이 모여...

두바이는 역시 특별했다. 바다 위에 세운 도시, 최고급 호텔, 사막 위의 스키장,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도 믿어지지 않을 만큼 두바이는 인간이 펼쳐놓은 기적 그 자체였다. 나는 그 특별함의 근원을 조금 추상적인 면에서 찾아보고자 한다. 바로 두바이 특유의 다양성에 ...

서양세계와의 만남 유목생활을 계속하던 두바이의 아랍族은 1960년대 석유를 발견하게 되었고, 이를 기반으로 조금씩 외부세계와의 문을 열기 시작한다. 그 무렵 셰이크 라시드의 아들 셰이크 모하메드는 영국 유학생활을 통해 서양세계와 만나게 되고 조국의 발전을 ...

두바이의 허브(Hub·중심) 전략 중 하나가 의료분야다. 두바이는 현재 싱가포르의 사례를 모델로 하여 「헬스케어 시티」를 건설 중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와 두바이 의료전략의 가장 큰 차이는 영리법인의 설립 여부다. 국내 의료법의 병원 설립 조건을 보면 「모든 병·...

두바이는 참 재미없는 나라다. 「관광」을 하자면 그렇다. 온 동네가 공사판인 탓에 바람에 날리는 먼지가 사막의 모래인지 건설 현장의 먼지인지 알 수 없을 지경이다. 全세계 타워크레인의 20% 이상이 두바이에 모여 있다고 하니, 할 말 다 한 셈이다. 얼핏 보기에...

두바이의 몇 가지 문제점을 거론해 보자. 첫째, 상수도 문제다. 한국의 경우 큰 강들이 있어 상수도 공급에서는 두바이보다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다. 淨水(정수) 비용은 海水(해수)를 淡水(담수)로 만드는 것에 비해 저렴하다. 두바이는 대부분의 물을 海水로부터 얻을 수밖에...

과거 작은 어촌 마을이었던 두바이는 아름다운 해변을 가지고 있어서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었다. 그러나 해변의 전체 길이가 고작 70km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국제적인 관광지가 되기에는 해변이 부족하다고 느낀 두바이의 지도자 셰이크 모하메드는 1997년 두바이 항만공...

두바이는 화려했다. 만약 이 도시를 사람으로 표현한다면 미국 작가 스콧 피츠제럴드의 소설 「위대한 개츠비」의 주인공 개츠비가 알맞을 것이다. 이 소설은 192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密酒(밀주)를 제조하여 벼락부자가 된 개츠비의 이상과 꿈을 그리고 있다. 「위...

현지 시각으로 오전 5시. 두바이 국제공항에서 나오자 무슬림들에게 기도시간을 알리는 아잔(Azan)이 어둑한 새벽을 깨우고 있었다. 모래 위를 달리기 쉽게 타이어에 바람을 뺀 4륜 구동이 바람이 빚어 낸 모래언덕을 거침없이 달리다가 사막 한가운데 우리를 내려놓았...

두바이에 다녀온 후, 주변 사람들이 한결같이 『두바이 어때?』라고 물어온다. 대부분 두바이가 관광지로서 어떠냐는 취지의 물음이다. 하지만 선뜻 『좋다, 아니다』를 말하기에는 애매한 구석이 있다. 관광지로서의 두바이는 아직 미완성이기 때문이다. 두바이의 현재 모습은 멋진...

사막과 석유밖에는 내세울 것이 없고, 그 석유마저 곧 고갈될 위기에 처한 두바이는 상상력과 배짱을 내걸고 全세계인을 상대로 도박을 시작했다. 두바이에서 벌어지는 도박에는 특별한 법칙이 하나 있다. 그것은 현실에서의 도박처럼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는 것이다. 도박은...

두바이는 어떤 홍보전략을 구사하기에 세계 유수 언론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일까. 단지 높은 건물이 들어섰다는 가시적인 성과만으로 이것이 가능할 것인가? 두바이 외에 눈부신 성장을 자랑하는 곳은 많이 있다. 하루가 다르게 급성장하는 「세계의 공장」 ...

두바이는 일종의 문화적 쇼크였다. 두바이 국제공항에서 다운타운으로 향하는 길에는 두바이 크릭, 에미레이트 타워, 월드 트레이드 센터, 페어몽 두바이 등 현대적 건축물들이 즐비했다. 도심지에는 형형색색으로 꾸민 바와 나이트클럽·영화관·쇼핑몰·호텔 등이 자태를 뽐내고 있었...

충격이었다. 석유로 부자가 된 나라라고, 석유자원이 전혀 없는 우리나라와는 완전히 다른 경우라고 생각했던 두바이가 실제 경제에서 석유수입은 고작 GDP의 4%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에 말이다. 나머지 96%는 무역과 관광·물류 허브 전략으로 벌어들이는 돈이다. 이렇게 ...

사람들이 몰려올 수밖에 없는 나라, 투자할 수밖에 없는 나라가 되어버린 두바이는 현재 「中東의 허브」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도대체 무엇이 두바이를 그렇게 만든 것일까. 두바이의 환경은 한국의 환경보다 훨씬 열악하다. 제주도의 두 배 크기밖에 안 되는 땅에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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