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장관 사건 수사 참고인, 극단적 선택헸다

'조국 펀드' 연루 사건으로 검찰조사받아....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
  • 월간조선 뉴스룸
  • 업데이트 2019-11-30  9:27
URL이 성공적으로 복사되었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가족펀드 운용에 연루된 의혹 사건으로 검찰 수사중인 피고발인이 숨진 채 발견됐다.

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전 11시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의 한 모텔에서 상상인그룹 A(49)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유서를 남기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상상인그룹 계열사 상상인저축은행은 조 전 장관의 5촌조카 조범동씨가 총괄대표를 지냈고 조국 가족 펀드를 운용했던 코링크PE 주가조작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다.  상상인그룹은 코링크에 WFM주식 110만주를 담보로 연 17%의 금리로 20억 원을 대출해줘 조 전 장관 측과의 연관성이 제기돼 왔다.

검찰은 숨진 남성이 상상인그룹 대출과정에 관여해 소개 수수료를 받아챙긴 의혹을 조사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22일 오후 6시간 가량 검찰 조사를 받았고, 이후 6일만에 극단적 선택을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찰은 유서 내용을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A씨는 과거 우울증이 심했고 과거 자살시도 전력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글=월간 조선 뉴스룸
 
  • 스크랩
URL이 성공적으로 복사되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세계속 코이카'
  • 배진영의 '어제 오늘 내일'
  • 김태완 'Stand Up Daddy'
  • 권세진 ‘별별이슈’
  • 정혜연 ‘세상 속으로’
  • 박희석 ‘시시비비’
  • 이정현 ‘블루오션을 찾아서’
  • 박지현 ‘포켓 저널리즘’
  • 하주희 ‘블루칩’
  • 이경훈 현장으로’
  • 김광주의 뒤끝
  • 백재호의 레이더
  • 고기정의 特別靑春
  • 슬기로운 지방생활
  • 이상곤의 흐름
  • 서봉대의 되짚기
  • 국제상인 장상인의 세계, 세계인
  • 취재본부는 지금’
  • 조갑제 기자의 최신정보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