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지난 24일 혁신위원회를 구성하고 혁신위원 10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 중 이목을 끈 사람이 26세 여성인 여명 전 자유경제원 연구원이다.
혁신위원 중 유일한 20대인 여명 위원은 숙명여대 정치외교학과 4학년이던 2015년 한국대학생포럼(약칭 한대포) 제 6기 대표로 선출돼 1년간 활동했다.
한대포는 2009년 3월 좌파 중심의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에 대항해 대한민국 건국의 정통성을 회복하고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수호한다는 이념을 갖고 창설한 대학생 단체다. 한대포는 그동안 통진당 해산, 북핵문제, 통일문제 등 정치 이슈에 대해 적극적 입장을 표명해왔다.
여 위원은 한대포 대표 당시 대통령직속 2기 청년위원회 민간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시국엔 탄핵반대 태극기집회에 적극 참여했고, 박 전 대통령과 연결고리를 끊어야 한다고 주장한 새누리당 의원들을 강력하게 비판하기도 했다. 여 위원은 SNS를 통해 자신이 ‘따뜻한 보수’임을 강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