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재보선 후보 재산 공개, 김용남 이진숙 조국 순

경기평택을 김용남 127억, 대구달성 이진숙 82억, 부산북구갑 조국 56억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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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6.3선거 종합상황실에서 투표지 분류기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6월 3일 전국 14곳에서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후보 재산 현황이 공개됐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후보등록을 시작한 14일까지 등록을 마친 후보는 39명으로, 평균 재산은 19억188만5000원이었다.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후보는 경기 평택을 재선거에 출마한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총 127억7049만7000원을 신고했다.

이어 대구 달성군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가 82억1539만2000원, 경기 평택을 재선거에 출마한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가 56억6767만9000원을 신고했다.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에서는 하정우 민주당 후보가 42억4880만4000원,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가 35억9234만9000원의 재산을 각각 신고했다. 한동훈 무소속 후보는 15일에 후보등록을 할 예정이어서 아직 재산현황이 공개되지 않았다. 

경기 하남갑 보궐선거에서는 이광재 민주당 후보가 25억2194만4000원, 이용 국민의힘 후보가 5억7758만2000원을 각각 신고했다.

전북 군산·김제·부안갑 재선거에 출마한 김의겸 민주당 후보는 21억2791만8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청와대 출신 후보들은 인천 계양을 김남준 민주당 후보 4억1631만2000원, 경기 안산갑 김남국 민주당 후보(3억5744만2000원, 충남 아산을 전은수 민주당 후보는 4억2114만4000원을 신고했다.

정당별 후보 평균 재산은 민주당 후보 13명이 평균 22억9129만9000원, 국민의힘 후보 11명이 평균 18억4161만5000원이다.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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