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인도 출장을 좀 다녀오느라 한 건의 글도 올리지 못했습니다.
지지 난 주 모내기를 앞두고 잠시 일손을 도우러 시골에 내려갔을 때 부모님이 비료값이 많이 올랐다고 한 걱정을 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20kg에 8000원 하던 복합비료 한 포 값이 지금은 1만원까지 올랐다고 했습니다. 쌀 농사만 지으시는 부모님은 비료값이 무서워 농사를 못 지을 정도라고 했습니다.
벼가 제대로 자랄려면 벼의 생육 단계에 따라 여러번에 걸쳐서 비료를 쳐야 하는데, 예전보다 비료 구입에만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의 추가 비용이 들게 된 것입니다. 대충 아시다피시 시골에서 쌀 농사는 아무리 지어봐야 입에 풀칠하기도 빠듯합니다. 쌀이란 것이 단위 면적당 다른 작물에 비해 워낙 소득 경쟁력이 없는 지라, 들이는 노력이나 비용에 비해 남는 것이 거의 없는 작물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비료값은 해마다 오르고 있으니 농민들은 큰 부담을 느끼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비료는 2004년부터 값이 오르기 시작해, 3년 만에 갑절 이상(60%) 올랐습니다. 소위 비료값에 지급되던 보조금이 없어졌고, 원자재 값이 올라서 그렇다고 하는데, 김정일에게는 해마다 수십만 톤의 비료가 무상으로 지급되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사람들이 모두 김정일이 다 퍼주는 바람에 비료가 모자라 값이 올랐다고 한다"며 허탈해 하셨습니다.
속담에 배나무 아래서 갓끈도 고쳐매지 말라고 했고, 논어에 다스리는 자(士)는 책임이 무겁다고 했습니다. 농민들의 한숨소리는 아득하고, 인간 도살자 김정일이 요구는 바로바로 해결되고 있으니, 이를 보고 허탈해 하는 농민들을 탓할 수는 없습니다.
지지 난 주 모내기를 앞두고 잠시 일손을 도우러 시골에 내려갔을 때 부모님이 비료값이 많이 올랐다고 한 걱정을 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20kg에 8000원 하던 복합비료 한 포 값이 지금은 1만원까지 올랐다고 했습니다. 쌀 농사만 지으시는 부모님은 비료값이 무서워 농사를 못 지을 정도라고 했습니다.
벼가 제대로 자랄려면 벼의 생육 단계에 따라 여러번에 걸쳐서 비료를 쳐야 하는데, 예전보다 비료 구입에만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의 추가 비용이 들게 된 것입니다. 대충 아시다피시 시골에서 쌀 농사는 아무리 지어봐야 입에 풀칠하기도 빠듯합니다. 쌀이란 것이 단위 면적당 다른 작물에 비해 워낙 소득 경쟁력이 없는 지라, 들이는 노력이나 비용에 비해 남는 것이 거의 없는 작물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비료값은 해마다 오르고 있으니 농민들은 큰 부담을 느끼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비료는 2004년부터 값이 오르기 시작해, 3년 만에 갑절 이상(60%) 올랐습니다. 소위 비료값에 지급되던 보조금이 없어졌고, 원자재 값이 올라서 그렇다고 하는데, 김정일에게는 해마다 수십만 톤의 비료가 무상으로 지급되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사람들이 모두 김정일이 다 퍼주는 바람에 비료가 모자라 값이 올랐다고 한다"며 허탈해 하셨습니다.
속담에 배나무 아래서 갓끈도 고쳐매지 말라고 했고, 논어에 다스리는 자(士)는 책임이 무겁다고 했습니다. 농민들의 한숨소리는 아득하고, 인간 도살자 김정일이 요구는 바로바로 해결되고 있으니, 이를 보고 허탈해 하는 농민들을 탓할 수는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