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광장에 설치된 스케이트장. 사진=서울시
14일 서울시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 26일 만인 지난 13일 누적 이용객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일평균 이용객은 4000여 명으로 지난 시즌 일평균 3269명 대비 약 22% 증가한 수치다.
올 시즌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지난 4일 폐막한 '2025 서울윈터페스타'와 연계 운영했다. 광화문광장, 청계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도심 명소를 잇는 거점 역할을 수행했다.
스케이트장은 노란 빛을 담은 마름모 형태 구조물 '윈터링(Winter Ring)'을 설치해 겨울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용객 편의시설을 확충해 접근성을 높였다.
스케이트장 한편에는 지역 농특산물 체험 공간 '서로장터'를 마련했다. 전북 군산시가 참여해 딸기, 군고구마, 갑오징어, 박대 등을 판매했다.
시는 이용객 10만 명 돌파일인 13일 기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사전에 10만 명 돌파 시점을 맞추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방문객 증가에 따라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혼잡 시간대 안전 인력을 확대 배치한다. 관계기관과 협력해 응급 상황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2026년 2월 8일까지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다. 토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이용 요금은 1회 1시간 기준 1000원이다. 스케이트 대여료와 헬멧 이용료가 포함된 금액이다. 안전을 위해 장갑을 필수 착용해야 하며 현장 매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물품 보관함 이용료는 1000원이다.
입장권은 온라인과 현장에서 예매 가능하다. 회차별 최대 수용 인원은 600명이며 온라인 예매 300명, 현장 판매 300명으로 배정한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운영을 중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