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통家] 가정의 달 맞은 유통가, 이색 마케팅 총력전

농심‧쉐이크쉑‧쿠팡‧메가MGC커피‧롯데웰푸드‧동아오츠카
URL이 성공적으로 복사되었습니다.
'진에어 2025-2026 V-리그 시상식' 현장 사진. 사진=동아오츠카

유통업계가 가정의달을 앞두고 스포츠, 공연, 시즌 행사 등을 결합한 체험형 마케팅을 강화하며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섰다. 단순 제품 판매를 넘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팬덤과의 접점을 넓히려는 전략이다.

 

농심, 쉐이크쉑, 쿠팡, 메가MGC커피, 롯데웰푸드, 동아오츠카 등 주요 기업들은 야구장 이벤트부터 K-팝 콘서트, 배구 시상식 참여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포테토칩 먹으며 야구 응원농심, NC 다이노스와 협업

10.jpg

사진=농심 제공

 

농심은 오는 1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 홈경기에서 포테토칩 포텐터짐브랜드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프로야구 인기와 포테토칩 브랜드 콘셉트를 결합한 체험형 마케팅으로,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경기장 외부에는 포테토칩 체험 부스를 마련해 응원 메시지 작성, 포토존 인증샷, 핀볼 게임 등을 운영한다. 참여자에게는 포테토칩 제품과 치킨 상품권, 굿즈 등이 제공된다.

 

또 포테토칩 마스코트 감톨이가 시타자로 나서고, 경기 중 좌석 단위 제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해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포테토칩과 함께 더욱 즐거운 응원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앞으로도 스포츠 및 문화 콘텐츠와 연계한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한정 새우버거 내놓은 쉐이크쉑

11.jpg

사진=상미당홀딩스 제공

 

쉐이크쉑은 기간 한정 메뉴 쉬림프 쉑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토종효모 포테이토 번에 통새우 패티를 더해 쫀득한 식감을 살리고, 특제 허브마요 소스로 산뜻한 풍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만 선보이는 한정 메뉴로 차별화를 꾀했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고품질 원재료 본연의 맛과 조화를 중심으로 개발한 제품이라며 한국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메뉴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가정의 달 앞두고 ‘3만개 할인쿠팡 대형 프로모션

 

12.jpg

사진=쿠팡 제공

 

쿠팡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내달 7일까지 가정의 달 BIG SALE’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약 3만여 개 상품을 와우회원 대상으로 할인 판매하며,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시즌 수요를 반영한 테마관을 운영한다.

 

메인특가관에서는 인기 상품을 한정 수량 특가로 선보이고, 행사 기간 동안 각 테마관에서 릴레이 할인도 진행한다.

 

또 오는 20일부터는 매일 최대 3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브랜드데이를 통해 단 하루 집중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등 4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여행·나들이 상품도 함께 할인 판매한다.

 

쿠팡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과 나들이 준비를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라며 고객들이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팝 콘서트 열기 더한다메가MGC커피 프리퀀시 이벤트

 

13.jpg

사진=메가MGC커피 제공

 

메가MGC커피는 메가콘서트’ 3차 프리퀀시 이벤트를 오픈했다.

 

이번 이벤트는 56일까지 공식 앱을 통해 진행되며, 미션 메뉴를 포함한 음료를 구매해 프리퀀시를 완성하면 콘서트 티켓 추첨에 응모할 수 있다.

 

앞선 1·2차 이벤트에는 약 30만 명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3차 라인업에는 제로베이스원과 모디세이가 합류하며 K-팝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메가콘서트는 고객에게 일상 속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라며 “K-컬처 중심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껌 씹으며 졸음 예방롯데웰푸드, 부산항 안전 캠페인

 

롯데웰푸드는 부산항 일대에서 졸음번쩍, 잠 깨!’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만공사 등과 협업해 항만 종사자의 졸음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안전의 날과 연계해 공공성도 강화했다.

 

현장에서는 졸음번쩍껌과 안내물을 배포하며 안전수칙을 전달했고, 향후 부산항 전반으로 캠페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유관 기관과 협력해 실효성 있는 안전 캠페인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페어플레이 가치 확산동아오츠카, V-리그 시상 참여

 

동아오츠카는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시상식에서 페어플레이상을 시상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남자부 한국전력과 여자부 정관장이 각각 수상했으며, 선수들에게 트로피와 시상보드가 전달됐다.

 

페어플레이상은 기자단과 각 팀 감독, 주장, 심판 및 전문위원 투표와 팀 기록을 종합해 선정되는 상으로, 스포츠 정신을 가장 모범적으로 실천한 팀에게 주어진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페어플레이는 스포츠의 근간이 되는 가치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건강하게 뛸 수 있도록 스포츠 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고기정 월간조선 기자

  • 스크랩
URL이 성공적으로 복사되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세계속 코이카'
  • 배진영의 '어제 오늘 내일'
  • 김태완 'Stand Up Daddy'
  • 권세진 ‘별별이슈’
  • 정혜연 ‘세상 속으로’
  • 박희석 ‘시시비비’
  • 이정현 ‘블루오션을 찾아서’
  • 박지현 ‘포켓 저널리즘’
  • 하주희 ‘블루칩’
  • 이경훈 현장으로’
  • 김광주의 뒤끝
  • 백재호의 레이더
  • 고기정의 特別靑春
  • 슬기로운 지방생활
  • 이상곤의 흐름
  • 서봉대의 되짚기
  • 국제상인 장상인의 세계, 세계인
  • 취재본부는 지금’
  • 조갑제 기자의 최신정보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