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尹 탄핵 심판 변론 추가 여부, 아직 미정”

남은 변론기일 2월 11‧13일…신원식‧이상민‧조지호 등 증인 신문
URL이 성공적으로 복사되었습니다.
6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탄핵 심판 6차 변론에 출석한 윤석열 대통령. 사진=뉴시스

헌법재판소는 7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변론을 예정된 횟수보다 더 진행할지 여부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준 윤 대통령 변론은 앞으로 단 두 차례 남았다.

 

천재현 헌재 공보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헌재에서 연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 탄핵 심판 변론 기일이 두 번 남았는데, 추가 지정이 논의되고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직 따로 전달받은 사항은 없다고 했다.

 

헌재가 사전 지정한 윤 대통령 탄핵심판의 변론 일정은 1~8차다. 지난 66차 변론이 진행됐고, 남은 7·8차 변론은 다음 주 11일과 13일 각 오전 10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증인 신문 과정에서 나온 발언에 대한 사실 확인이 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헌재는 신원식 실장을 국회 측과 윤 대통령 측의 쌍방 증인으로 채택했다. 오는 11일 오후 2시 신 실장의 증인신문을 진행한다. 전날 탄핵심판 6차 변론에서 재판부 직권으로 증인 채택된 조성현 단장은 오는 13일 오후 5시 신문을 진행한다. ‘한덕수 총리를 증인 신문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천 공보관은 결정되거나 전달받은 사항이 없다고 했다.

 

이에 따라 오는 117차 변론에서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과 백종욱 전 국가정보원 3차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김용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등 4명 증인이 증인석에 앉는다. 138차 변론에는 조지호 경찰청장,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 조태용 국가정보원장, 조성현 수도방위사령부 1경비단장 등 4명의 증인 신문이 예정돼 있다.

 

=박지현 월간조선 기자

  • 스크랩
URL이 성공적으로 복사되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세계속 코이카'
  • 배진영의 '어제 오늘 내일'
  • 김태완 'Stand Up Daddy'
  • 권세진 ‘별별이슈’
  • 정혜연 ‘세상 속으로’
  • 박희석 ‘시시비비’
  • 이정현 ‘블루오션을 찾아서’
  • 박지현 ‘포켓 저널리즘’
  • 하주희 ‘블루칩’
  • 이경훈 현장으로’
  • 김광주의 뒤끝
  • 백재호의 레이더
  • 고기정의 特別靑春
  • 슬기로운 지방생활
  • 이상곤의 흐름
  • 서봉대의 되짚기
  • 국제상인 장상인의 세계, 세계인
  • 취재본부는 지금’
  • 조갑제 기자의 최신정보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