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스피, ‘역대 최고’ 5350선 재돌파

美 증시 상승이 韓 코스피 상승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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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간밤 미국 증시가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한 데 힘입어 국내 증시도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강세로 출발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이날 오전 98분 현재 전장 대비 48.52p(포인트0.92%) 오른 5346.56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한때 5363.62까지 치솟으며 5350선을 재돌파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1273억원을 순매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87억원, 32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이같은 코스피 상승은 뉴욕증시가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된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엔비디아가 2.4% 오르며 시가총액 46000억달러선을 회복했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1.42% 상승했다.

 

코스닥도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94p(0.88%) 오른 1137.49를 기록하며 동반 상승 중이다. 개인이 114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도 63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168억원을 순매도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1.3원 내린 1459.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고기정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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