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NC 김휘집이 4일 SSG전에서 홈런을 친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NC 다이노스
프로야구 구단 NC 다이노스가 파죽의 9연승으로 정규 시즌을 마치며 ‘가을야구’로 가는 막차에 탑승했다.
4일 NC는 경남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에서 7대 1로 승리를 거뒀다.
NC 선발 투수였던 라일리 톰슨은 17번째 승리(7패)를 기록하며 한화의 코디 폰세와 다승 공동 1위를 이뤘다.
이날 지거나 무승부로 경기를 마치면 6위인 kt wiz(71승68매5무)에게 순위를 밀리거나, 5위 경쟁을 해야 했던 NC는 정규시즌 마지막 홈 경기를 대승으로 장식하며 2023년 이후 2년 만에 다시 가을 야구에 진출했다.
NC는 오는 6일부터 정규리그 4위인 삼성과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른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최대 2경기다. 두 경기를 모두 이겨야 준플레이오프에 나갈 수 있다. 반면 삼성은 두 판 중 한 번만 이기거나 비겨도 준플레이오프에 오른다.
와일드카드전의 승자는 준플레이오프에서 기다리고 있는 정규리그 3위 SSG와 5선3선승제로 맞붙게 된다. 2위 한화는 플레이오프에, 1위 LG는 한국시리즈에 직행해 있다.
올해 포스트시즌에는 노게임이나 강우콜드는 없고, 서스펜디드만 적용된다. 이 경우 일시정지된 이닝에 관계 없이 하루에 한 경기만 치르게 되며, 우천 등으로 경기가 열리지 못하면 다음 날로 경기가 미뤄진다. 최대 15회 연장전에서 승패를 가리지 못하면 자동으로 무승부 처리된다.
글=고기정 월간조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