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사진=뉴시스
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후보 기호 1번 정청래 후보가 61.74%의 득표율로 신임 대표에 선출됐다.
기호 2번 박찬대 후보 득표율은 38.26%다. 이는 권리당원 55%, 대의원 15%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30%를 최종 합산한 결과다.
정청래 신임 당대표는 전임자인 이재명 대통령의 잔여 임기를 이어받아 내년 8월까지 대표직을 수행한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