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이재명캠프 제공 동영상 캡쳐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대표는 기자회견 방식이 아닌 영상 공개 형식으로 출마선언을 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상을 공개하고 "위대한 대한민국의 훌륭한 도구, 최고의 도구 이재명이 되고 싶다"라며 "내란마저 이겨내고 있는 위대한 주권자의 외침에 응답하기 위해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경제적 양극화 문제를 강조하며 "정부 단위의 인력 양성과 대대적인 기술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경제가 다시 살아날 수 있다"고 했고, 국가 비전으로 'K-initiative(이니셔티브)'를 제시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출 경선은 이재명 전 대표 1강 구도가 사실상 확정적인 가운데 현재까지 김동연 경기지사와 김두관 전 의원이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의원은 지난 7일, 김 지사는 9일 출마선언을 했다.
이밖에 대권주자로 불리던 후보들은 막판까지 고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이르면 이번 주 출마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민주당내 유일한 부산지역 현역 의원인 전재수 의원도 후보등록 시점까지 출마를 고심중이다.
출마 가능성이 제기됐던 김부겸 전 총리와 박용진 전 의원, 김영록 전남지사는 불출마를 선언했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