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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앞둔 바이든, 우크라에 1.7조 원 추가 무기 지원 곧 발표

미 국방부의 USAI 프로그램 통해 제공… 대공 요격기·포탄 포함

백재호  기자 1ooh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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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美 대통령 권한으로 우크라이나를 지원할 수 있는 잔여금액은 56억 달러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 전 마지막 지원 가능성도
지난 2023년 5월 21일 바이든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의 우크라이나 관련 실무 세션 참석에 앞서 함께 걷고 있다. 사진=뉴시스

임기를 한 달 남겨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12억 달러(약 1조 7000억 원) 규모 신규 무기 지원을 곧 공개할 예정이라고 뉴욕포스트가 2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뉴욕포스트는 로이터 통신을 인용해 패키지에 대공 요격기와 포탄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미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안보지원계획(USAI)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다만 USAI 패키지는 군사 장비를 미국의 무기고가 아닌 방위 산업체나 파트너로부터 조달하므로 전장에 도착하는 수개월에서 수년이 걸릴 수도 있다. 현재까지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보 지원 가운데 약 절반은 USAI 프로그램을 통해 이뤄졌고, 나머지는 대통령 권한으로 사용됐다. 


대통령 권한으로 우크라이나를 지원할 수 있는 금액은 56억 달러가 남아 있다. 


우크라이나 지원에 회의적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내년 1월 20일 취임하면서 이번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마지막 지원이 될 가능성이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대선 기간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미국의 개입 수준에 반복적으로 의문을 제기하며 유럽 동맹국들이 더 많은 재정적 부담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글= 백재호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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