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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사무총장, "이란의 심각한 긴장 고조 행위 강력 규탄"

"파괴적인 확전이라는 매우 실질적인 위험에 대해 깊이 우려"

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thegood@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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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안토니오 구테흐스 국제연합(UN) 사무총장이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을 규탄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13일(현지 시각) 성명을 통해 "오늘 저녁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규모 공격을 개시한 것으로 대표되는 심각한 긴장고조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구테스흐 사무총장은 이어서 “지역 전체에 걸친 파괴적인 확전이라는 매우 실질적인 위험에 대해 깊이 우려한다”며 “중동 여러전선에서 대규모 군사 대치로 이어질 수 있는 어떠한 행동도 피하기 위해 당사자들이 최대한 자제하라”고 촉구했다.

 

국제연합 안전보장이사회는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과 확전 방지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14일에 긴급히 소집될 예정이다. 

 

글=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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