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NewsRoom Exclusive

산업화시대 ‘압구정 현대아파트’ 주도한 현대건설, 미래형 ‘압구정TFT’ 신설

서울시는 지난 7월 한강변 주거의 패러다임을 바꿀 압구정 2~5구역 재건축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한 바 있다. 사진=서울시 조감도

최근 현대건설이 내부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사내 도시정비영업실 소속으로 ‘압구정TFT’를 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해당 ‘압구정TFT’는 도시정비에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대건설이 주도한 1970~80년대 근대화·산업화시대의 ‘압구정 현대아파트’ 신화를 이어가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1975년 3월부터 1976년 11월까지 압구정 현대아파트 1차부터 3차까지 총 1392세대의 아파트를 건설해 분양했다. 이후 1987년까지 총 6150세대의 아파트를 건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파트단지 ‘압구정 현대아파트’라는 기록을 만들어냈다. 그 무렵 ‘압구정 현대아파트’는 우리나라 최초의 고층 아파트이자 대단지 아파트로, 최고의 신기술과 신공법이 집결된 건축기술의 경연장이었다. 수많은 아파트단지의 건설 및 관련 법령 제개정의 표준 역할을 하면서 국내 주거환경을 주도해나갔다.


현대건설 측은 “기업구조개선작업을 신청한 태영건설을 반면교사 삼아 회사 내 기존 도시정비추진팀을 도시정비추진1·2팀으로 분할·보강해 앞서 수주한 사업장을 제대로 관리하면서 동시에 물가 상승분을 반영한 공사비 협상과 자금 유동성을 관리할 예정”이라며 “이번 TFT 신설로 압구정아파트지구 수주를 위해 입찰 전 단계에서부터 면밀히 대응하고 디에이치 권역에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방침”이라며 전했다.


현재 현대건설은 올해 3분기 기준으로 유동비율 186.5%, 부채비율 118.6%, 업계 최상위 신용등급 AA-를 기록하고 있다. 도시정비 수주에서도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현대건설은 2019년 2조8322억원, 2020년 4조7383억원, 2021년 5조5499억원, 2022년 9조3395억원을 달성해 4년 연속 도시정비 수주액 1위를 기록했다. 건설업계에선 안정적 재무 상황이 지금과 같은 어려운 상황에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는 ‘2023 부동산R114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1위를 달성했다. 아울러 한국표준협회의 ‘2023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공동주택 부문’과 ‘2023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공동주택 부문’에서도 최고 자리에 올랐다. 

입력 : 2023.12.29

Copyright ⓒ 조선뉴스프레스 - 월간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ewsRoom 인기기사
Magazine 인기기사
댓글달기 0건
댓글달기는 로그인 하신 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