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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 기업 누비랩, 지구 위한 ‘급식행동 1.5℃ 캠페인’ 실시

2주간누비랩 AI(인공지능) 푸드 스캐너 운영 전국 30여 개 학교, 학생 1만 4975명 참여

이경훈  월간조선 기자 liberty@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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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 잔반 파이터 중등 부문 대상 제주 세화중학교(왼쪽부터 누비랩 경세현 대외협력본부장, 누비랩 이유정 서비스기획자, 세화중 오민숙 교감·김순희 영양교사, 제주도교육청 오인숙 장학사). 사진=누비랩

28일 누비랩(대표 김대훈)은 “누비랩과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공동 기획한 ‘급식행동 1.5℃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미래 세대의 탄소중립 실천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11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진행됐으며 누비랩 AI(인공지능) 푸드 스캐너를 운영 중인 전국 30여 개 학교, 학생 1만 4975명이 참여했다.


누비랩 AI 푸드 스캐너를 활용한 ‘스쿨 잔반 파이터’ 부문에서는 학생들의 ▲식판 스캔 참여율과 ▲평균 섭취율을 합산해 학교별 대항전을 했다. 스쿨 잔반 파이터 부문에서는 ▲운봉초등학교(전북 남원) ▲세화중학교(제주) ▲삼계고등학교(전남 장성)가 각각 초·중·고 부문 1위를 했다. 부상으로 상장과 간식 지원비(100만원 상당)가 제공됐다.


누비랩은 “세화중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누비랩 푸드 스캐너의 효과를 주제로 자발적인 설문조사와 연구를 진행해 이번 캠페인이 교육적 측면에서 갖는 의의가 더욱 강조됐다”며 “학생들의 실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푸드 스캐너 도입 이전과 비교했을 때 도입 이후 푸드 스캐너 효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응답한 비율이 30%p 이상 증가해 90%에 달했다”고 밝혔다.

 

’우리 학교 급식실에서 실천하는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동영상 공모전 〈잔반제로 쇼츠 챌린지〉에서는 광휘고등학교(경기 광명) 팀이 대상을 받았다. ▲서호초등학교(제주 서귀포)와 ▲ 서문초등학교(전북 전주)가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을 차지했다. 


개인 부문은 운봉초교와 서호초교 학생이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아 상장과 부상이 지급됐다.


누비랩은 이번 캠페인으로 확보한 총 11만1173건의 누적 배·퇴식 스캔 정보를 분석한 결과 학생의 평균 급식 잔반량이 캠페인 기간 13.2% 줄었다고 밝혔다. 누비랩은 “이는 탄소 배출량 약 7165kg CO2-eq의 감축 효과를 거둔 것으로 소나무 1086그루에 달하는 탄소 배출 감소 효과와 같다”고 밝혔다.


누비랩 김대훈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의 미래세대가 탄소중립 실천 생활화를 직접 체험하는 성과를 거뒀다. 환경 교육 관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며 “누비랩의 기술이 음식물 쓰레기 저감과 탄소중립 실천에 더욱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으로 이어 나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비랩은 비전(vision) AI 기술로 음식의 종류와 양, 영양소를 분석해 음식물 쓰레기 감축 등과 관련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푸드테크 기업이다. 네이버 D2SF 등으로부터 투자도 유치했다. 학교, 유치원, 병원, 기업 등 국내외 100여 곳에서 누비랩의 솔루션을 도입했다. 최근에는 어린이집 맞춤형 식습관 개선 및 영양 관리 서비스 ‘냠냠키즈’를 전국 어린이집으로 확대했다. 


 

 

글=이경훈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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