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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타·어린이조선일보, 어린이·청소년 대상 디지털 금융 교육 예정

NFT 플랫폼 ‘엠투스’, 실습 기회 제공

진현경  어린이조선일보 기자 eaglebsk@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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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리버스(reverse) 전문 가상자산거래소 ‘플랫타익스체인지(FLATA.EXCHANGE)’와 어린이·청소년 대표 매체 ‘어린이조선일보’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디지털 금융 교육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1일 어린이조선일보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에는 오픈 마켓형 NFT(대체 불가능 토큰) 플랫폼 ‘엠투스(M2S)’도 함께했다. 

 

3 사(社)는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NFT 타임머신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학생은 블록체인, NFT, 메타버스 등 디지털 금융과 관련한 기본 개념부터 적용·활용 사례를 해당 분야의 전문가에게서 배울 수 있다. 강사진은 해당 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엠투스의 자체 NFT 플랫폼을 실습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실제 NFT 민팅(Minting·디지털 자산에 개별적인 고유의 값을 부여해 NFT화 하는 작업)을 수행하고 수익까지 내는 실습 프로그램도 기획돼 있다.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새로운 트렌드의 금융 교육 커리큘럼이 준비돼 있어 학부모들의 주목도 예상된다.

 

김덕중 ㈜플랫타이엑스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세계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강식 ㈜엠투스 대표는 “NFT 전문 기업의 노하우와 언론·교육기관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기존 블록체인 교육 기관과의 차별화를 보여주기 위해서 3사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당 교육 수업을 모두 이수한 학생에게는 수료증과 NFT 수혜 등 추가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신청과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별도로 운영되는 해당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플랫타이엑스가 운영하는 ‘플랫타익스체인지’는 ‘사건·사고 제로’ 기록을 보유, 해당 업계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또 국내 IT보안 1위 기업인 드림시큐리티와 협약을 체결하는 등 자산 거래에 가장 중요한 ‘보안성(保安性)’도 확보하고 있다.


입력 :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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