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민의힘 김길성 예비후보. 사진=뉴시스
국민의힘 서울 중구청장 후보로 김길성(현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확정됐다. 앞서 길기영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서울시당을 상대로 공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국민의힘 서울 중구청장 공천 효력을 멈춰달라며 제기된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되면서 김길성 중구청장에 대한 단수 후보 추천이 유지됐다.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권성수 수석부장판사)는 2일 길기영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서울시당을 상대로 낸 공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김길성 예비후보는 “이번 법원 판단은 국민의힘의 공천 절차와 정당성이 법적으로 명확히 확인된 결과”라며 “법원이 절차적 타당성을 분명히 인정한 만큼 이제는 더 이상 불필요한 논란에 머무를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포용과 화합으로 하나가 되겠다”며 “공천 과정에서 함께 치열하게 고민하고 달렸던 다른 후보님들께도 심심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 우리가 모두 중구의 발전을 염원하는 동지라는 사실은 변함없다”고 했다.
이어 “ 반목이 아닌 포용의 리더십으로 그분들의 귀한 뜻까지 아우르겠다. 갈등을 넘어 중구의 미래를 위해 대승적인 차원에서 힘을 모아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길성 예비후보는 “저는 단순히 구정을 이끄는 구청장을 넘어, 언제 어디서나 당원 여러분과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언제나 든든한 내 편 중구’의 구청장이 되겠다”며 “오직 중구와 구민만을 바라보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결과로 증명하겠다. 국민의힘의 자랑스러운 중구청장 후보로서 반드시 승리해 중구의 더 나은 내일을 여러분 곁에서 든든히 지켜내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