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3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씨. 사진=뉴시스
지난 3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본명 전유관)씨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게 자신이 제작한 영화 ‘2024.12.03 그날 조작된 내란, 감춰진 진실’을 관람하길 바란다고 요청한 것과 관련해 장 대표 측은 “검토한 바 없다”며 사실상 거절 의사를 밝혔다.
장 대표 측 관계자는 4일 《월간조선》과의 통화에서 전씨의 영화 관련, 장 대표의 방문 여부를 묻는 물음에 “따로 계획하는 게 없다”고 답했다. 방문 일정이 없는 것으로 이해하면 되는지를 되묻자 “따로 검토한 바 없다”고 했다. 전씨 역시 같은 날 통화에서 장 대표 측으로부터 관람 의사 표명이 있었는지를 묻는 물음에 “아직 연락, 답변이 오지 않았다”고 했다.
한편 전씨는 귀국 당일 “우리가, 당원들이 강력히 지지해서 장동혁 대표가 (당 대표에) 당선된 것 아니냐”며 “(장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절연하는 순간, 저 역시 또는 많은 당원들이 장 대표를 버릴 것”이라고 했다. 전씨는 또 자신이 만든 영화의 포스터를 꺼내들며 “약속된 건 아니지만, 장동혁 대표와 국민의힘 지도부가 이걸(영화를) 다 보기를 기대해 본다”고 했다.
글=김광주 월간조선 기자

























































